바이러스
- 세균보다 10~100배 작고 전자현미경으로만 관찰 가능한 병원체
박테리아(세균)
- 광학현미경으로도 관찰 가능 한 단세포 미생물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모두 우리에게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미생물이지만, 크기, 구조, 증식 방식, 치료 방법 등에서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한 구별은 건강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미생물(microorganism, microbe)
맨눈으로는 관찰할 수 없는 작은 생물이다.
미생물은 영어로 "microorganism"이라고 하는데, "micro"는 '작다'라는 의미를 가진 고대 그리스어로부터 파생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바이러스
-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10~100배 작습니다.
바이러스는 20~300nm 크기이며, 전자현미경으로만 관찰할 수 있슴 - 다른 유기체의 살아 있는 세포 안에서만 살 수 있는 전염성 감염원
-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적 존재(비세포성 반생물)
- 초현미경적, 여과성 병원체
- 숙주 세포에 침입하여 숙주 세포의 증식 과정을 이용하여 복제
- 박테리아를 포함한 동물과 식물에서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생물체를 감염
- 바이러스는 단백질 외피에 감싸인 유전 물질(DNA 또는 RNA)만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증식할 수 없슴
- 바이러스 감염에는 대부분 백신 예방이 중요하며, 증상 완화에 초점을 맞춘 치료가 이루어짐
- 대표적인 질병 : 감기, 독감, 홍역, 천연두, AIDS, 소아마비, COVID-19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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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세균)
- 세균은 1~10μm 크기이며, 광학현미경으로도 관찰 가능합니다.
- 단세포의 미생물로 세포 소기관을 가지지 않은 대부분의 원핵생물
- 세포막, 세포벽, 핵, DNA, RNA 등으로 이루어진 완전한 생명체
- 세균은 스스로 분열하여 증식
- 세균 감염에는 항생제가 효과적
- 대표적인 질병 : 결핵, 폐렴, 식중독, 콜레라, 매독, 임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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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여과성 병원체) 발견과 관련된 이야기
바이러스는 수천 년 동안 인간에게 질병을 유발해 왔지만, 19세기 후반까지 과학자들은 바이러스의 존재를 알지 못했습니다. 바이러스의 발견은 과학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였으며, 우연과 과학적 노력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892년 담배모자이크병을 연구하던 러시아 과학자 드미트리 이바노프스키가 초벌 구운 도기로 만든 여과기를 통과하는 세균보다 훨씬 작은 병원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하지만 이 ‘여과성 병원체’를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계기는 전자현미경의 등장이었습니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10~100배 작아서 20~300nm 크기이며, 전자현미경으로만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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