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너무 피곤한데 잠이 오질 않아서 고생해 본 경험이 모두 있으실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몸이 피곤하면 당연히 잠이 금방 깊게 들어야 되는데 이상하게 잠이 더 오질 않습니다.
이런 불면증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인 요인도 있지만 체액 부족에 의한 멜라토닌 호르몬 저하가 원인 일 수 있습니다.
불면증, 체액 부족에 의한 멜라토닌 호르몬 저하 때문일 수도...
- 체액이 부족하면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이로 인해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액 부족으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면 뇌의 흥분 상태가 지속되어 잠이 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체액 부족으로 인한 수면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에 1.5~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멜라토닌
동물, 식물, 미생물에 존재하며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역할을 주로 하고, 척추동물들의 활동일 주기를 조절해 주는 수인성 호르몬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호흡에 사용되는 산소의 독성을 중화한다. 이 때문에 빛에 의해서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차단되면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암도 발생한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원인
- 불안, 우울, 걱정,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요인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많이 긴장한 상태가 밤에도 지속되어 교감신경이 항진 상태로 유지될 때 잠이 오지 않습니다.
불면증 극복 TIP
- 눈만 감고 있어도 우리 뇌는 착각을 해서 얕은 잠을 잔다고 생각하고 뇌파가 변한다고 합니다.
- 잠이 안 올 때 무조건 잠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의한 긴장감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합니다.
- 어차피 모든 일들은 잠을 잘 자고 일어나야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인드컨트롤을 해봅니다.
- 따뜻한 물로 샤워등을 해서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활동도 좋습니다.
- 카페인, 알코올, 담배 등 수면을 방해하는 물질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낮잠을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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